IPv6 환경에서 동적으로 주소를 할당 받을 수 있는 방식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존재합니다.
1. SLAAC(Stateless Address Autoconfiguration)
이 방식은 모든 정보(IP 주소 및 DHCP 서버 옵션)을 클라이언트와 인접한 라우터로부터 할당 받는 방식이며 DHCPv6 서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.[1]
장비 제조사에 따라 제공 할 수 있는 DHCP 서버 옵션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2. Stateless DHCPv6
IP 주소는 인접한 라우터로부터 할당 받으나 나머지 DHCPv6 서버 옵션(DNS 서버 등)은 DHCPv6 서버를 통해 할당 받습니다.[2]
3. Stateful DHCPv6
IP 주소와 DHCPv6 서버 옵션(DNS 서버 등)을 모두 DHCPv6 서버를 통해 할당 받습니다.[3]
따라서 다음과 같이 각 방식에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가 달라집니다.
방식 | IPv6 address | Prefix | Default gateway | DNS서버 | 기타 옵션 |
---|---|---|---|---|---|
SLAAC | 라우터 | 라우터 | 라우터 | 라우터 or not | 라우터 or not |
Stateless DHCPv6 | 라우터 | 라우터 | 라우터 | 라우터 or DHCPv6 서버 | DHCPv6 서버 |
Stateful DHCPv6 | DHCPv6 서버 | 라우터 | 라우터 | DHCPv6 서버 | DHCPv6 서버 |
어떠한 방식으로 클라이언트가 IPv6 주소를 할당 받느냐는 요청 패킷의 M 또는 O flag에 따라 결정되느데 라우터의 설정에따라 flag 값이 생성됩니다.[4]
stateful DHCPv6 (Rick Graziani, IPv6 Fundamentals, ciscocompress) |
stateless DHCPv6 (Rick Graziani, IPv6 Fundamentals, ciscocompress) |